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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PN, MLB 샌프란시스코 성적 좌우할 선수로 이정후 선정
지난 4일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내는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. AP=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(MLB) 데뷔를 앞둔 이정후(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)가 올해 팀 성적을 좌우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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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흔둘 오승환, 삼성 마운드 2년 더 지킨다
삼성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 전시된 자신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사진 삼성 라이온즈] 지난해 10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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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日 빅네임 다 모였다…LAD-SF-SD 삼국지 완성
LA 다저스로 향하게 된 야마모토 요시노부. AP=연합뉴스 메이저리그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국내 야구팬들에게 가장 친숙한 디비전이다. LA 다저스는 박찬호(50)를 필두로 최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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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서 ‘스토브리그’ 만든다면? 백승수 단장 365일 권력 쥔다 유료 전용
■ 「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면 야구단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집니다. 포스트시즌에 나선 팀은 가을야구를 준비하느라, 그렇지 않은 팀은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. 다음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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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'투수 무덤'서 5이닝 2실점…구원투수 난조로 승리 무산
4년 만에 '투수들의 무덤' 쿠어스필드에 선 류현진. AP=연합뉴스 류현진(토론토 블루제이스)이 '투수들의 무덤'인 쿠어스필드에서 시즌 4승 요건을 채우고 강판했지만, 구원 투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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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아이들 위해 생존 수영 배우는 초등학교 선생님들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3.08.03 오후 4:00 아이들 위해 생존 수영 배우는 초등학교 선생님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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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‘언더독’ 너기츠
송지훈 스포츠부 차장 미국 중서부 콜로라도주(州)의 주도인 덴버는 뉴욕이나 LA처럼 국내에 널리 알려진 도시가 아니다. 하지만 미국에선 도로 및 항공 교통의 요지로 유명하다.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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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그리피, 통산 400홈런
미국 프로야구 최고의 만능선수 켄 그리피 주니어(30. 신시내티 레즈)가 통산 400호 홈런을 기록했다. 그리피는 11일(한국시간)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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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그리피, 부진 탈출
올 시즌 미국 프로야구의 강력한 홈런왕 후보로 꼽히는 켄 그리피 주니어(30. 신시내티 레즈)가 부진에서 탈출했다. 시즌 전 예상과는 달리 3개의 홈런에 그쳤던 그리피는 21일(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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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단테 비세트 레즈로 이적
미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 간판타자 단테 비세트(35)가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했다. 비세트는 올 시즌 34개의 홈런을 쳐낸 로키스의 중심 타자로 신시내티는 로키스에 시즌 타율 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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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LG 외국인 물갈이
LG는 18일 우완정통파 투수 대니 해리거(30), 3루수 짐 테이텀(32) 등 두명의 용병과 계약에 합의, 8개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용병을 갈아치웠다. 올해 매직리그 3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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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홈런 악몽…김병현 5패째
야구선수들은 "언더핸드 투수들의 공이 가볍다"고 말한다. 언더핸드 투수가 던진 공의 궤적은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경우가 많아 흔히 말하는 '볼끝'이 묵직하기 어렵다. 잠수함 투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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加동포 20대 여성, 美프로야구 심판에
캐나다에 거주하는 동포 2세 여성이 한인 여성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심판이 됐다. 화제의 주인공은 오는 6월 17일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처음으로 심판을 보는 국선경(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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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갈라라가, 샌프란시스코로 이적
베네수엘라 출신 미국프로야구의 강타자 안드레 갈라라가(40)가 7개월만에 내셔널리그에 복귀했다.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로 처진 텍사스 레인저스는 25일(한국시간) 갈라라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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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박찬호, 4일 홈런타자 새미 소사와 재대결
`코리안 특급' 박찬호(28.LA 다저스)가 미국 프로야구 홈런타자 새미 소사(30.시카고 컵스)와 올 시즌 2번째 대결을 펼친다. 박찬호는 4일(이하 한국시간) 로스앤젤레스 다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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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케리 우드, 부상자 명단에 올라
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우완투수 케리 우드가 어깨부상으로 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. 컵스 구단은 14일(한국시간) 오른쪽 어깨 건초염을 앓고 있는 우드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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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반기결산] [7] - 내셔널리그 결산
1. 동부지구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0년 아성이 무너졌다. 91년 이후 정상의 자리를 한번도 내주지 않았던 브레이브스는 현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치열한 2파전을 벌이고 있다.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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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김병현, 이틀 연속 세이브…시즌 19세이브
`한국형 핵잠수함' 김병현(22.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)이 이틀 연속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앞장서 이끌고 있다. 김병현은 5일(한국시간) 피닉스 뱅크원볼파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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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토론토, 개막전서 텍사스 제압
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01년 미국프로야구에서 산뜻한 첫 발을 디뎠다. 토론토는 2일(한국시간) 푸에르토 리코 산후안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선발투수 에스테반 로아이자의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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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김병현, 1이닝 무안타 무실점
'한국산 핵잠수함' 김병현(22·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)이 2경기 연속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. 김병현은 27일(한국시간)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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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메츠, 3각 트레이드로 슬러거 버니츠 영입
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가 3각 트레이드로 슬러거 제로미버니츠(33)를 영입했다. 메츠는 22일(한국시간) 밀워키 브루어스, 콜로라도 로키스와 11명의 선수를 바꾸는 3각 트레이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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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현대, 외인선수 카펜터 영입 外
** 현대, 외인선수 카펜터 영입 프로야구 현대가 새 외국인 선수 버바 카펜터(32)를 영입했다. 카펜터는 좌투 좌타 외야수로 콜로라도 로키스의 트리플A팀에서 활약했으며, 올해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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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4할 타자 탄생 초읽기
41년 테드 윌리엄스 이후 대가 끊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즌 4할 타율 타자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. 시즌초부터 불망방이를 휘둘러온 콜로라도 로키스의 토드 헬튼(27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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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오마이뉴스 박찬호 기사에 야구팬 흥분
5월 30일자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 하나가 국내 야구팬들의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. 각 야구 관련 게시판이나 동호회 게시판에선 이를 비난하는 글들이 다양하게 올라오는 실정이다